저평가 종목 골라내는 키 포인트 ‘현대증권 밸류플러스 펀드’

입력 2015-08-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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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ㆍ저성장 시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외 불안장세가 더해지면서 가치주 펀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장세에 현대증권이 선보인 밸류플러스펀드는 철저한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골라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현대증권 밸류플러스 펀드는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는 펀드의 기본 유형을 추종하되 지수 변화보다 종목 선택에 집중한다는 게 특징이다. 하락장에서도 가치주를 골라내고 상승장에서는 추가 상승동력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이를 위한 네 가지 운용전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계량적 분석을 통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들을 추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투자 대상 종목군을 구성한다.

둘째, 매니저들의 수익가치와 자산가치에 대한 질적인 분석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선정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셋째, 지수 전망에 의한 마켓타이밍을 배제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만큼 종목 선택에 집중한다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대형 가치주와 중소형 가치주의 균형을 갖춘다. 위험 대비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나아가 중소형 가치주 중심의 타 가치주 펀드와 차별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증권은 밸류플러스 펀드가 놓치기 쉬운 시장 트렌드 변화를 추출하고,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 밸류플러스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현대자산운용 정두선 이사는 “지금이 현대 밸류플러스 펀드 투자의 적기”라며 “상반기 대부분 업종이 기대보다 못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였지만, 하반기에는 전년의 낮은 기업이익 수준을 감안할 때 충분한 기저효과로 이익지표의 반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예년과 달리 기업들의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금 지급이 예상된 만큼 현재와 같이 낮은 주가와 금리 수준에서는 차익과 배당의 기회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위의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wwww.hdable.co.kr)나 고객센터(1588-66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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