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탄산수 트레비, 상반기 매출 200억 껑충

입력 2015-08-26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트레비’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0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레비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3월부터 판매가 증가해 매달 30억~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반기에만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은 67억원이었다.

상반기 매출에서 ‘향(Flavor)’을 기준으로 라임향과 레몬향은 각각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무향 제품인 플레인은 12%, 지난 4월에 선보인 자몽향은 8%의 비중을 차지했다.

용기 기준으로는 휴대하기 간편하고 여러 번 나눠서 마실 수 있는 페트 제품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올해 800~1000억원(국내 RTD 탄산수 기준)으로 규모가 커질 국내 탄산수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77,000
    • +0.39%
    • 이더리움
    • 3,176,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2.31%
    • 리플
    • 706
    • -8.19%
    • 솔라나
    • 184,300
    • -4.41%
    • 에이다
    • 457
    • -0.44%
    • 이오스
    • 629
    • -0.63%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08%
    • 체인링크
    • 14,300
    • +0.49%
    • 샌드박스
    • 32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