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대책]온-오프 유통업체 총출동, 3만1천업체 최대 50% 그랜드 세일 연다

입력 2015-08-26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소비 촉진을 위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확대된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26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소비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미 유통업계에선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94개 업체, 3만963개 업소가 참여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열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내국인을 포함한 전국적 합동 세일로 확대 실시하고 전통시장․슈퍼마켓․온라인 쇼핑몰 등도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백화점․마트 등의 경우 10월 중 2주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전국적인 '유통업체 대규모 합동 프로모션'추진한다.

또한 9~10월 중국의 중추절, 국경절 기간중 대규모 유커 유치와 이를 통한 국내 소비․매출 증대 노력도 다각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또한 9월과 11월 전국 300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그랜드 세일'실시해 최대 30% 세일을 추진 중이다.

슈퍼마켓 또한 9월 12~21일 전국 300여개 나들가게가 참여하는 최대 50% 세일 규모의 '나들가게 그랜드 세일'실시한다.

이어 추석연휴를 전후로 병행수입품 5% 이상 할인 및 배송대행업체 배송료 할인 쿠폰 발행한다. 카드사의 경우 가을 중 할인, 프로모션을 집중 실시하고, 쇼핑몰 합동할인행사인 싱싱코리아도 11월 중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36,000
    • +1.32%
    • 이더리움
    • 3,138,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41%
    • 리플
    • 722
    • +0.7%
    • 솔라나
    • 175,600
    • -0.45%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56
    • +3.31%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67%
    • 체인링크
    • 14,230
    • +1.79%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