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네티즌 반응

입력 2015-08-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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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구파발 구파발 총기사고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가 난 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병역의무를 마친 남성들이 이 사건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검문소에서 박모 경위가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을 경찰조끼에서 꺼내는 과정에서 권총이 발사돼 앞에 있던 박모 상경의 왼쪽 가슴에 총탄이 맞았다.

구파발 총기사고 피해자 박 상경은 병원에 이송됐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를 두고 한 SNS이용자는 “내가 봤을 때 둘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만 보면 하는 행동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른 이용자는 “첫 발은 공포탄으로 알고 있는데..."라고 의문을 표시했고, 또 다른이는 “애초에 조끼에서 꺼내다 실탄이 발사됐다는게 웃긴 일인데 허위진술 조사해야하는거 아니냐"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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