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미국 디자인 공모전 ‘IDEA 2015’에서 총 7개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IDEA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정수와 냉수, 얼음, 탄산수를 한 제품에서 음용하도록 한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1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IDEA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코웨이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연속 석권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상화 코웨이 환경가전디자인팀장은 “코웨이는 ‘기본을 디자인하다’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화려함보다는 일상생활에 잔잔히 스며들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