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 미주제강 임원진으로 재정비 '완료'

입력 2007-02-28 14:47 수정 2007-02-28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원파이프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미주제강 이사진으로 새로운 이사진을 구축했다.

28일 성원파이프는 전남 순천시 순천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충근 미주제강 대표가 성원파이프의 새로운 대표이사가 됐다. 최익현 전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최경남, 김무근 미주제강 이사와 이광수 참여연대 운영위원이 이사로 선임됐으며 황봉하 미주제강 감사가 성원파이프 감사로 신규선임됐다.

윤종간 파워토피아 대표와 이진명 전 쌍용화재해상보험 대표는 각각 감사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한편, 미주제강은 지난 1월 경영참여 목적으로 성원파이프의 지분 27.66%(166만주)를 장내매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23,000
    • -0.42%
    • 이더리움
    • 3,085,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0.17%
    • 리플
    • 793
    • +2.99%
    • 솔라나
    • 176,800
    • +0.28%
    • 에이다
    • 448
    • -0.44%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2
    • +1.51%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54%
    • 체인링크
    • 14,190
    • -0.9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