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협목우촌과 홀몸어르신·결식아동 지원

입력 2015-08-21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농협목우촌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에게 우리 축산물로 구성된 희망선물세트 5000여 개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농협목우촌,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회와 함께 업무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갖는다.

기부전달식에는 남원준 복지본부장,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 고오용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회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는 “최근 경제 불황 등으로 식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우리 축산물을 제공해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도움을 줄 시민 및 단체는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95,000
    • +1.4%
    • 이더리움
    • 3,15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22,100
    • +1.86%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6,200
    • -0.06%
    • 에이다
    • 463
    • +1.54%
    • 이오스
    • 657
    • +2.98%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590
    • +3.84%
    • 샌드박스
    • 33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