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기범’, SM과 계약만료… “꾸준히 응원할 것”

입력 2015-08-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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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기범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20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기범과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꾸준히 응원을 보낼 것”이고 덧붙이며 김기범을 응원했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얼굴을 알렸다. 슈퍼주니어 멤버로써 가수활동을 펼치기도 했지만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김기범으 앞으로의 행방은 가수보다 배우로서의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기범 소식에 네티즌은 “김기범, 이대로 탈퇴구나”, “김기범, 연기하겠지?”, “김기범,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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