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서 金 2ㆍ銀1개 획득

입력 2015-08-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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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가구 직종, 사진 왼쪽부터) 사원, 차승우(목공 직종) 사원,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 백동진(실내장식 직종) 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몬스가구)

에몬스는 자사 직원들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선 에몬스 가구 직원 3명이 3개 직종에 참가했다. 이호준 사원이 가구 직종에서, 차승우 사원이 목공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실내장식 직종에선 백동진 사원이 은메달을 땄다. 우리나라는 41개 직종에 4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2개, 은 7개, 동 5개로 19번째이자 5회 연속 대회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고, 명실공히 세계속의 에몬스로 그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또 환경 친화적인 제품개발 및 한층 더 나은 품질과 고객 감동서비스로 가구산업발전과 더불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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