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저인플레이션 상황하에서의 거시경제정책과 물가측정 이슈(Macroeconomic Policy and Price Measurement Issues in a Low Inflation Environment)’를 주제로 한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개회사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미니애폴리스의 나라야나 코첼라코타 총재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마틴 유리베 컬럼비아대 교수, 마사주미 하토리 히토츠바시대 교수, 패트릭 사보린 캐나다은행 수석연구원, 김세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등 국내외 저명 학자와, 통계 및 금융기관 연구원들이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