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복학왕 61화가 업데이트된 가운데, 복학왕의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 이름뜻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으며, '패션왕', '보세왕', '복학왕' 시리즈가 인기를 끌며 유명세를 탔다.
기안84는 지난 2011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름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만화 시작했을 때 살던 동네가 화성시 기안리였다. 논 가운데 아파트 달랑 한 채 있는 데였다"며 "그 동네 이름에 84년생이라는 뜻의 숫자를 붙인 거다"고 고백했다.
한편 19일 오전 업데이트된 복학왕 61화에서는 여자짱 방우리와 남자짱 영길의 대결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