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승철·이정재, 故이맹희 회장 빈소 조문

입력 2015-08-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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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사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뉴시스)

연예계 인사들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예계 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이수만 대표는 19일 오후 1시 24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가수 이승철은 오후 3시께 빈소를 찾았다. 이승철은 기자들의 질문에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과의 인연으로 고(故)이맹희 명예회장을 몇 번 뵀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승철에 앞서 배우 이정재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고(故)이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CJ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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