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오지호, 섭외 1순위… ‘오지호’ 아니면 안 되는 이유

입력 2015-08-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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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왼쪽)과 전효성(사진=OCN제공)

‘처용2’ 오지호와 강철우 PD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처용2’ 제작발표회에는 강철우 PD, 홍승현 작가,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유승목, 연제욱, 김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철우 PD는 “오지호는 누구보다 처용 캐릭터를 잘 꿰고 있다. 당연히 윤처용 역할의 1순위가 오지호일 수밖에 없다. 오지호가 아니면 처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오지호에 대한 무한 신뢰를 전했다.

어어 강PD는 전효성에 대해서도 “한나영도 한 팀이다. 처용만 있으면 허전하고, 둘이 한 팀으로 엮일 때 투덜거리는 케미가 잘 나온다”고 말하며 두 배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지호가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지난 시즌 영혼을 보는 처용의 능력을 알게 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처용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 2화 연속 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OCN을 통해 방송된다.

‘처용2’ 오지호 소식에 네티즌은 “‘처용2’ 오지호, 완전 기대합니다”, “‘처용2’ 오지호, 이거 완전 재미있다구”, “‘처용2’ 오지호,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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