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4번째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비투비 정일훈부터 십센치 권정열까지 지원 사격

입력 2015-08-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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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의 트랙리스트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

포미닛 현아가 새 음반의 전곡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현아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앨범 ‘에이플러스(A+)’의 전곡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총 5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음반에서 현아는 3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솔로곡 ‘빨개요’를 비롯 포미닛의 히트곡 ‘미쳐’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콤비가 또 한번 의기투합해 현아의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를 포함한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현아의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는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 현아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더해진 ‘래칫’ 힙합 넘버로, 그룹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이 피처링은 물론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이번 음반에서는 정일훈을 비롯해 초화해 아티스트들이 현아의 새 솔로음반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의 랩퍼 육지담은 3번 트랙 ‘얼음 땡(Ice Icd)’의 작사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내 집에서 나가’는 십센치의 보컬 권정열이 작곡, 작사는 물론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현아의 4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는 2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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