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일 ANA와 제휴 협상

입력 2007-02-25 15:02 수정 2007-02-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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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일주여행 등 신상품 및 도심근접 공항 활용방안 협상

한국의 아시아나 항공과 일본의 전일본항공(ANA)이 한중일(韓中日) 삼각 제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ANA항공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25일 보도했다.

ANA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한중일 3국 일주 항공표 등 신상품을 개발해 동아시아의 고객증대와 고객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또 3국의 주요 공항으로 과거 국제공항에서 현재는 국내공항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도심접근성이 뛰어난 도쿄 하네다, 서울 김포, 상하이 홍차오 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로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ANA측은 지난 1월 하순 20명의 대표단을 서울에 파견해 협상을 시작한 바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인 ANA와 아시아나는 중국측 파트너로는 역시 멤버인 중국국제항공이나 상하이항공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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