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승기 재물복만 넘쳐나지 여자에 인기 없는 팔자"

입력 2015-08-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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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늘의 연애' 스틸컷)

문채원이 과거 이승기의 손금을 본 뒤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8일에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는 영화 '오늘의 영화'에 출연한 문채원과 이승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문채원이 손금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생민이 "이승기의 손금이 어땠냐"고 묻자, 문채원은 "손금에서 딱 보였던 것은 배우자 복이 매우 좋았다. 또 재물복도 좋았다. 하지만 어딜 가나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이승기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이내 "나이가 들수록 재물을 움켜쥐는 팔자"라며 이승기를 칭찬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개봉된 '오늘의 연애'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지난해 1월1일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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