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도 넘어선 질투심에 심이영 계단 굴러떨어져 '외면하는 문보령'

입력 2015-08-1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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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 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의 질투심이 도를 넘어선다.

1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수경(문보령)이 현주(심이영)의 휴대폰을 강제로 뺏어 문자를 확인하려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옥상으로 잠시 올라오라는 성태(김정현)의 연락을 받고 옥상에 간다.

그러나 수경은 경민(이선호)과 현주가 따로 연락해 옥상에서 만난 거라 오해하고, 현주의 핸드폰을 강제로 뺏어 문자를 확인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고, 현주가 계단으로 굴러떨어진다. 수경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때문에 벌어지는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을 구르는 현주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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