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딸 이유비 근황, 선비 복장 벗고 청순미 과시 ‘인형 아냐?’

입력 2015-08-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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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임영규 딸 이유비 근황, 선비 복장 벗고 청순미 과시 ‘인형 아냐?’

탤런트 임영규가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에 일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딸 탤런트 이유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현재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이유비는 한복을 벗고, 하얀색 캐쥬얼 차림에 뽀얀 우윳빛 피부를 과시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너무 예쁘다”, “이유비 이준기 케미 환상적이네”, “피부는 정말 타고났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에 의하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 원을 대출받게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어 신고포상금 50만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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