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상 수상

입력 2015-08-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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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nternational Forum), IDEA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의 4개 서비스가 ‘위너(Winner)’ 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보이는 쇼핑’, 개인 맞춤형 모바일 비서 서비스인 ‘U스푼’, ‘U+Camera’, ‘LTE무전기’ 총 4개의 서비스로 커뮤니케이션 앱스(Apps) 부분에서 각각 ‘위너’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7451개의 작품이 출품 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중에서도 LG유플러스의 보이는 쇼핑, U스푼, U+Camera, LTE무전기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아이디어 혁신,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고객과의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LG유플러스의 ‘케이블박스’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2015년 LG유플러스는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 친화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의 서비스는 필수적인 기능과 더불어 디자인적 심미성과 혁신, 컨셉의 단순화를 구현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3대 디자인상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가시화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정원 디자인팀장은 “LG유플러스의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 수상은 ‘나’를 중심으로 한 LTE ME 시대에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밀한 감성을 서비스에 녹여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진행하는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의 세 분야로 나눠져 있다. 2015 레드닷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베를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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