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진수, 아내는 ‘I Believe’ㆍ성시경 '내게 오는 길' 유명 작사가 양재선

입력 2015-08-06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개그맨 김진수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유명 작사가인 아내에 대한 신뢰를 내비췄다.

김진수는 6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289회에 특별 게스트로 첫 출연, 여전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김진수는 가수 신승훈의 ‘I Believe'를 비롯해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노을의 ‘전부 너였다’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알려진 작사가 양재선과 13년 째 이어온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진수는 ‘자기야’에서 작사가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부터 ‘웃픈’ 결혼 생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진수는 ‘히트곡 작사가’인 아내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MC 김원희가 “평생 연금이라고 할 수 있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작사하신 분이고, 이외에도 굉장히 많다”라고 김진수의 부인을 소개하자 현장이 술렁거렸다.

이에 김진수는 무언의 흡족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이며 아내의 능력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기야' 제작진은 “김진수가 첫 출연인데도 불구하고, 특유의 개그 감각을 한껏 발휘해 유쾌하게 녹화를 끝낼 수 있었다”며 “유명 작사가의 남편으로 사는 김진수의 결혼 스토리는 어떨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자기야’ 289회는 6일(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42,000
    • -1.19%
    • 이더리움
    • 4,246,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5.53%
    • 리플
    • 611
    • -3.63%
    • 솔라나
    • 196,200
    • -3.11%
    • 에이다
    • 510
    • -3.23%
    • 이오스
    • 728
    • -1.75%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7,970
    • -3.23%
    • 샌드박스
    • 419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