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뷔 첫 팬미팅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1회 연장해달라" 요청 잇따라

입력 2015-08-06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후 처음 열린 팬미팅 '1st 무파티'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1200석 전석이 매진됐다.

6일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마마무의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가 열린다. 이에 지난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이날 마마무 팬미팅 티켓은 판매 시작 1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마마무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첫 번째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1184석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마마무는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무대와 영상을 공개하며 2시간동안 알찬구성의 '미니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일부 팬들은 "팬미팅 1회를 연장해달라"는 등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첫번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예상치 못한 성원을 받고 있어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팬미팅에서 마마무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51,000
    • +3.05%
    • 이더리움
    • 3,18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3.83%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182,300
    • +3.29%
    • 에이다
    • 463
    • -0.43%
    • 이오스
    • 661
    • +0.9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9.22%
    • 체인링크
    • 14,200
    • -2.54%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