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수익 ELS펀드 3종 판매

입력 2007-02-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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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각각 최고 연12.2%, 연10.2%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존추구형 ELS펀드 2종과 최고 연20.4%의 클리켓 옵션이 적용된 ELS펀드 1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CJ New Two Star 21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는 만기 3년으로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 10.2%의 확정 수익이 주어진다. 만기시 기준주가 대비 4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이 보존된다.

‘CJ Korea Japan 지수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4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KOSPI200지수와 NIKKEI225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 12.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되며 만기시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을 보존한다.

이와 함께 분기마다 각각 산출된 기준주가와 만기주가를 비교해 분기별로 산정된 4개의 분기 수익률을 더하여 만기 이자율이 결정되는 클리켓 옵션이 적용되는‘CJ 클리켓 2StarII 파생상품 투자신탁 SK-2호’는 삼성전자와 KT&G 주가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20.4%의 누적 수익률이 지급된다.

은행 관계자는“기존 ELS펀드 상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클리켓 2Star 파생상품신탁은 가입 시점보다 주가가 하락해도 기준주가가 재조정되는 장점으로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구조의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세가지 상품은 모두 최소 가입 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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