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신종감염병 응급의료 관리체계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5-08-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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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를 거울삼아 재난 응급의료체계 내에서 신종 감염병에 대한 바람직한 대응 체계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남의대 명지병원과 경기북서권역응급의료협의회(협의회장 김형수 명지병원장)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2015 재난 응급의료체계 내에서의 신종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경기도감염관리본부(이희영 부본부장)와 고양시(김성태 덕양구보건소장), 그리고 서남의대 명지병원(이꽃실 감염내과 교수)과 파주병원(임득호 응급의료센터장) 등에서 경험한 메르스 대응 실제와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순서가 마련된다.

2부는 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이 ‘응급의료체계 내에서의 신종 감염병 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하고, 이희영 경기도감염관리본부 부본부장,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최원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한편, 경기북서권역 응급의료협의회는 경기도와 경기북서권역 응급의료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응급의료에 대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책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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