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이정현, 36세 동안 비결은? "20년 가까이 똑바로 잔다"
▲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화제인 가운데, 이정현이 밝힌 동안 비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 탐구 생활'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정현은 "'1박 2일'에서 같이 출연한 어린 친구들 못지않은 동안이었다"라는 DJ 김창렬의 말에 "피부 관리실에 정말 열심히 간다"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이정현은 "1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방문하고 매일 팩을 한다. 언젠가 옆으로 자면 피부가 늘어진다고 들었다. 그래서 거의 20년 가까이 똑바로 자고 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이하 앨리스)'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앨리스' 이정현 소식에 네티즌은 "'앨리스' 이정현, 대박이네" "'앨리스' 이정현, 20년 가까이 자는 방법이 따로 있다니" "'앨리스' 이정현, 동안미모의 지존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