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신/편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

입력 2015-08-04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www.iscu.ac.kr)가 1일(토) 미아동 본교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15학년도 예비 신/편입생과 많은 재학생 선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사이버 학습환경이 낯선 신입생들이 보다 빠르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 및 학생회 소개, 축하공연, 대학생활안내 등 정보제공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했다. 수업운영방식과 학생포탈을 시연해 학생들이 사이버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교수진과 선후배 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입학 전 친목을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명사들을 초청한 문화공연과 맞춤형 특강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영화감독 장진 크리에이터가 연극에서 영화, 뮤지컬, TV쇼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문화 크리에이터'로 불리기까지 수많은 도전 스토리를 전했다. 장진 감독은 현재 영화 기획 제작사인 필름있수다의 대표이며 박수칠 때 떠나라, 웰컴 투 동막골 등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했다.

명사 특강 후에는 전공별 오리엔테이션을 가져 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허묘연 총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유익한 대학교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공부하게 될 교수님과 선후배 간 친목을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8월 13일(목)까지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형료는 전액 무료이다.

지원할 수 있는 학과(전공)는 ▶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등 총19개 분야이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본교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전형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75,000
    • +3.43%
    • 이더리움
    • 3,175,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6%
    • 리플
    • 727
    • +1.54%
    • 솔라나
    • 181,400
    • +4.07%
    • 에이다
    • 461
    • -0.22%
    • 이오스
    • 667
    • +1.6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6%
    • 체인링크
    • 14,120
    • +0.07%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