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5.3%에 비해 약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연예인병 걸린 아들이 고민이라는 어머니가 등장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상전이 따로 없다. 연예인병에 걸렸다. 차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네가 뭔데 내가 차 문을 열어주냐’고 하면 ‘내가 연예인인데’라고 답한다”고 해 관심을 높였다. 동생은 “내가 형의 노비도 아니고, 팔다리도 아니고. 형이 할 수 있는 건 형이 했으면 좋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