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ㆍ가정 모두 챙기자"… 이노비즈협회, '일家양득 캠페인' 추진

입력 2015-07-30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사진 왼쪽부터), 임영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장,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전선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이용중 성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가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중소기업을 만드는 ‘일가(家)양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노비즈협회는 30일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상공회의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일가양득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를 비롯한 협약기관과 동참기업들은 '가정의 날' 도입과 회식문화 개선, 휴가촉진, 학습지원과 생산성 향상 등 일ㆍ가정양립을 위한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을 자율 도입하게 된다. 협약기관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반기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공동 추진하는 등 우수기업 발굴에 앞장선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열정적이고 행복한 직원은 기업현장에서 성장동력이 된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일가양득 프로그램은 이노비즈기업의 인적자원 관리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68,000
    • +4.53%
    • 이더리움
    • 3,197,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5.07%
    • 리플
    • 732
    • +2.09%
    • 솔라나
    • 182,300
    • +3.4%
    • 에이다
    • 467
    • +1.74%
    • 이오스
    • 670
    • +3.08%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3.48%
    • 체인링크
    • 14,320
    • +2.36%
    • 샌드박스
    • 345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