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807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

입력 2015-07-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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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투시도
현대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평택’ 2807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세교지구 내 총 3개의 블록에 걸쳐 지하 2층~지상 28층 3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01㎡로 구성된 2807세대다. 이 중 전용면적 64~84㎡ 822세대를 시작으로 8월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2차 물량은 오는 10월 1443세대를 분양하고 3차는 2016년 1월 542세대 순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은 최근 완판 행렬을 보이고 있는 전용면적 85㎡이하(64․73㎡)의 소형 물량이 풍부하며 틈새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로 중형과 다름없는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평택 세교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 43만6000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풍부한 생활․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이 위치하는 세교지구는 개발이 완료되면 총 3400여 세대, 약 1만여명에 달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지로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3곳, 소공원 1곳이 만들어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평택시의 다른 택지지구 등과 달리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는 도심지역과 붙어 있어 평택성모병원, 법원·검찰청, 평택시청 등의 대형병원과 공공기관도 가깝고,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은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고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 인근에 있어 도로 교통망이 좋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지제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2016년에는 KTX 평택지제역(예정)이 신설되면 서울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서울권으로의 출퇴근도 쉬워지며 역세권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광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에 더 밝은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셉테드(CPTED :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안심 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단지에는 통학버스 안전하차 공간을 마련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도록 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기권에서는 보기 드문 2000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지역 주택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밖에 인근의 각종 개발지구들도 사업이 순항 중으로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 중 현장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현장에 사전 분양 홍보관이 마련돼 관심고객에게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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