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 싸이코 같은 여자야...김정현·심이영 또 마찰, 문보령은 레이저 발사

입력 2015-07-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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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에 막말을 퍼붓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25회에서는 성태(김정현)이 현주(심이영)와 또 다시 마찰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성태는 현주에게 아이를 자꾸 울린다며 아동학대를 언급한다. 현주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고, 성태는 "경찰 불러 조사해봐?"라더니 "이 싸이코 같은 여자야"라고 소리친다. 현주는 "뭐요? 싸이코?"라고 받아쳐 두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미자(권재희)는 경숙(김혜리)를 찾아가 2000만원을 주며 "앞으로 현주 가만히 내버려 달라"며 현주 인생에 개입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 경민(이선호) 덕분에 해고 대상자에 제외됐던 현주는 수경(문보령)과 친인척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 해고될 위기에 놓인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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