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나나테크 언급 "국정원과 30~40년 이상 사업해 와"

입력 2015-07-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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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방송 캡쳐)
'썰전'에서 국정원 직원 및 나나테크에 대한 언급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국정원 해킹사건과 관련해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김구라는 “최근, 국정원이 마포구에 있는 나나테크라는 곳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샀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용석은 “이 회사 공동대표가 허 대표, 한 대표가 있는데 한 대표 라는 사람이 국정원과 30,40년 이상 사업을 해왔다고 알려진 사람이다”고 조사한 것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자살한 국정원 직원을 언급했고, 이에 강용석은 “유서 남긴 국정원 직원이 지원 파트에서만 20년간 일 했는데 문제 프로그램 구입, 사용도 이분이 했고, 책임 실무자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썰전’은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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