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드림팀’ EXID 하니, 중국 유학 당시 언급 “모든 미디어가 차단된 곳에…”

입력 2015-07-23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한중드림팀’ EXID 하니가 중국 유학 시절을 언급했다.

23일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KBS 2TV ‘출발드림팀’의 글로벌 기획 제1탄 ‘한중드림팀’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MC 이창명, 신화 전진, 2PM 닉쿤, 2AM 진운, 조권, 2PM 찬성, 제아 동준, 채연, EXID 하니, 전진학 PD 등 한국 출연자와 MC 리앤리앤, 루이, 궈징페이, 이엔이콴, 웨이치엔상, 푸신보,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 마오 PD 등 중국 출연자가 참석했다.

이날 EXID 하니가 한중합작으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에 관련해 “중국 출연자 가운데 좋아했던 스타가 있나”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유학 당시 모든 미디어가 차단된 곳에 있었다. 일주일에 한 번 음악 들을 시간이 주어졌을 정도다. 중국에 있었지만 딱히 중국 같지 않은 곳에 있었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8월 중 방송되는 ‘한중드림팀’은 스포츠 버라이어티 ‘출발드림팀’이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10부작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녹화는 23일 김포 아라뱃길 광장에서 ‘종합장애물 5종 경기 미녀를 구하라’, 2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단체전’이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8,000
    • +0.76%
    • 이더리움
    • 4,43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2.86%
    • 리플
    • 756
    • +14.72%
    • 솔라나
    • 195,700
    • +0.1%
    • 에이다
    • 615
    • +5.31%
    • 이오스
    • 761
    • +3.4%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45%
    • 체인링크
    • 18,250
    • +2.13%
    • 샌드박스
    • 445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