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신권 세뱃돈 교환

입력 2007-0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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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신권교환 및 입출금, 대출, 환전까지 가능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16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신권교환 행사는 신권교환 뿐만 아니라 귀성고객들에게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저금통과 세뱃돈 봉투도 증정한다. 또한 사탕과 음료도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인공위성을 통한 무선통신 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특수차량에 탑재한 출장소급 영업점으로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5t 트럭에 위성통신시스템과 고출력발전기, 보안장비 등이 장착돼 있으며, 여기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업무용 단말기 및 자동화기기(ATM기) 각각 2대, 수표발행기, 직불카드 발급기 등이 설치돼 있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여름철에는 낙산, 대천, 해운대 등 해변지역, 겨울에는 스키장, 봄․가을에는 전국의 유명산 등을 순회하면서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파트 중도금대출 등 현장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은행 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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