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택시' 신주아 남편의 달달한 고백 "당신을 잃고 싶지 않았어"… 재벌인데 로맨틱하기까지 '부럽다'

입력 2015-07-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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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 택시 신주아, 택시 신주아 재벌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택시 신주아 태국 재벌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태국특집 2탄으로 신주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국 출신 재벌 3세인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훈훈한 외모와 큰 키를 자랑했다. 라차나쿤은 "남편 가족들은 주아를 어떻게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가족들이 예쁘다고 생각했고 친절하고, 행동이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뭔가?"라는 질문에 라차나쿤은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어서, 떨어져 있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우리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었다. 주아를 잃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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