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파블로 발대식에서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 12기에 최종 선발된 14명의 대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종 선발된 14명의 대학생 홍보대사 12기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호건설이 제시하는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온라인 및 SNS 상에서 금호건설을 홍보하게 된다.
2009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12기에 이르기까지 금호건설과 인연을 맺은 대학생 수는 어느덧 200명에 이른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문화를 가까이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고 업종 특성에 맞게 공사현장에 직접 견학을 가기도 해 건설회사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다는 점이다.
또한 활동을 수료한 뒤 실제 금호건설에 입사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회사업무의 노하우를 듣고 배우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약 8주간의 미션 수행을 완료하고 수료식을 마친 대학생들에게는 금호건설 입사 지원 시 취업 인센티브 같은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2기에 최종 합격한 김미송(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4학년 재학) 학생은 “취업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방학기간 필수 지원 코스가 됐다”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활동엔 자신 있는 만큼 아름다운 기업 금호건설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