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장호강 前영등포세무서장, 세무대리인으로 '제2의 인생' 출발

입력 2015-07-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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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강 전 영등포세무서장(사진)이 21일 개업소연과 함께 이안 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장 세무사는 국세청에 재직할 당시 서울국세청 조사1국과 중부국세청 조사1국, 포항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장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노력할 것“이며 ”국세행정의 협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 세무사의 개업소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0길 41에 위치한 대호IR빌딩 2층(02-2051-6800)에서 열린다.

[프로필]

▲1957년생 ▲경북 칠곡 ▲배재고 ▲동국대 산업공학과 ▲1977년 9급 공채 ▲종로세무서 총무과 ▲서울국세청 법인세과 ▲도봉세무서 총무과장 ▲역삼세무서 법인세과 ▲서울국세청 조사1국 ▲포항세무서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 ▲영등포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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