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전국 초등교사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 시작

입력 2015-07-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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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넥스트 그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1차 교원연수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BMW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넥스트 그린’ 을 선보이고 1차 교원연수 접수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 그린은 초등학교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가치관과 리더십을 심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청은 연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라인 직무연수(1학점 인정) 방식으로 진행하며, 다음 회차 교원연수는 연중 상시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학을 비롯한 인문사회적, 자연과학적, 문화적 접근 등 다양한 영역과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환경 관련 문제와 상황에 대해 어린이들 스스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분석해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환경교육연수를 수료한 교사들이 넥스트 그린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교육연수사업은 어린이 인재교육의 최접점에 있는 초등 교사들에게 전문적인 환경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며 “환경과 관련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 보급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잠재력 발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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