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콘셉트 논란에 대한 스텔라의 속마음은? “처음 본 것이기 때문에 과하다 생각이 드는 것”

입력 2015-07-20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스텔라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스텔라가 노출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새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이후 또 한 번 섹시콘셉트를 예고해 컴백 전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노출 논란에 대해 스텔라 멤버 가영은 “여자가 섹시하다는 말을 듣는 것은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며 “섹시한 콘셉트 잘 소화해내기 위해 당당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영은 스텔라만의 색깔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떻게 보면 저희가 과하다고 하실 수 있지만 남들이 해보지 않은 걸 시도하는 것 같다”며 “처음 본 것이기 때문에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당하게 하고 있으니 이것이 저희만의 색깔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스텔라의 ‘떨려요’는 프로듀싱 그룹 ‘MonoTree’ 소속 작곡가 황현의 곡이다. 뉴 디스코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특히 후렴구에서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스텔라는 20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09,000
    • -0.63%
    • 이더리움
    • 3,09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24,200
    • -0.21%
    • 리플
    • 789
    • +2.07%
    • 솔라나
    • 177,500
    • +0.57%
    • 에이다
    • 449
    • -0.66%
    • 이오스
    • 640
    • -1.08%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53%
    • 체인링크
    • 14,230
    • -0.97%
    • 샌드박스
    • 330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