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수지 캐스팅 연타석 불발 ‘노다메 칸타빌레’ 난항 떠오르네

입력 2015-07-19 07:10 수정 2015-07-19 0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치즈 인 더 트랩' 출연을 고사한 수지, 김고은.)

수지에 이어 김고은이 ‘치즈 인 더 트랩’ 캐스팅을 고사한 가운데,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난항이 관심을 모은다.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투데이에 ‘치즈 인 더 트랩’ 출연 고사 소식을 전하고 “최근 출연 제의를 받았다. 검토하고 있던 많은 작품 중 하나였다. 좋은 감독과 좋은 원작으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최종 출연은 고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쓰에이 수지 역시 tvN에 편성을 확정 지은 ‘치즈 인 더 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캐스팅을 거절한 상황. 이처럼 연이어 캐스팅 불발된 ‘치즈 인 더 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KBS 2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교된다.

‘노다메 칸타빌레’ 역시 여주인공 역에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천우희, 김고은, 이하나, 하연수 등이 거론되며 네티즌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국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를 모으던 심은경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치즈 인 더 트랩’, ‘노다메 칸타빌레’ 등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인 탓에 캐릭터 싱크로율로 인해 출연 물망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여러 배우들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종합] 신유빈·전지희·이은혜가 해냈다…女 탁구 12년 만에 단체전 4강 진출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2,000
    • +0.66%
    • 이더리움
    • 3,56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55,200
    • -1.6%
    • 리플
    • 730
    • -0.82%
    • 솔라나
    • 213,700
    • +6.32%
    • 에이다
    • 478
    • +1.49%
    • 이오스
    • 664
    • +0.45%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50
    • -0.19%
    • 체인링크
    • 14,590
    • +1.89%
    • 샌드박스
    • 355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