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재산세 21억원 가장 많아

입력 2015-07-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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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건축물이 롯데월드타워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6일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올 1기분 재산세에 대한 세금 고지서를 발송했다. 가장 많은 재산세가 부과된 롯데월드타워지구는 총 26억원을 부과받았다.

롯데물산 소유인 롯데월드타워지구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했으며 이어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송파구 잠실동의 호텔롯데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서울시민이 부담할 1년분 재산세 총액은 3조610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3% 증가했다. 주택은 5.5%, 토지는 5.1%, 건축물은 5.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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