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컴백 “신곡 ‘데빌’, ‘쏘리쏘리’ 넘는 대표곡 될 것”

입력 2015-07-15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Devil’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데빌(Devil)’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데빌(Devil)’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이특은 “멤버들이 1년여 만에 다시 모였다. 슈퍼주니어의 목소리라고 자부하는 예성이 음반에 참여하면서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으로 ‘쏘리 쏘리’를 말씀하시는데 이제 ‘데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신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슈퍼주니어의 타이틀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이다.

이번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곡 ‘데빌’을 비롯해 댄스,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빌’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이날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시대, 희비 엇갈리는 글로벌 반도체 3사 ‘삼성vs마이크론vs인텔’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늦더위에 지각한 ‘가을 단풍’…20일께 설악산 절정
  • 4분기 회사채 만기 15조…美 금리 인하 수혜 대신 ‘초우량등급’ 우려 부상
  • 상반기 삼전·하이닉스 12조원 순매수한 외국인…산만큼 팔았다
  • 해외서 공사하고 못 받은 돈 3년간 5.2兆...3년 치 영업이익 물린 곳도
  • 10월 금통위 관전포인트도 ‘소수의견’…경제진단 메시지 ‘주목’
  •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없다는 ‘MBK’에…고려아연, “적법하게 철회해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7,000
    • -1.92%
    • 이더리움
    • 3,217,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1.56%
    • 리플
    • 713
    • -0.56%
    • 솔라나
    • 189,100
    • -2.22%
    • 에이다
    • 461
    • -1.07%
    • 이오스
    • 620
    • -1.74%
    • 트론
    • 218
    • +0.46%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2.53%
    • 체인링크
    • 14,310
    • -2.19%
    • 샌드박스
    • 33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