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이란 핵 협상 타결 수혜주라는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 대비 7100원(+8.29%) 오른 9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이란 핵협상 타결로 건설업 전반에 대한 영향은 중립적이지만 이란내 익스포져가 높은 대림산업이 긍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핵협상 타결로 이란의 플랜트 발주 재개가 기대되는데, 현재 대림산업의 이란 내 중단된 수주잔고는 6100억원으로 빠르면 연내 재착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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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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