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ㆍ이한위 레스토랑 첫 만남…시청률 11% 자체 최고 또 경신

입력 2015-07-13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가 한회만에 자체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지난 10일 15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경숙(김혜리 분)과 봉주(이한위 분)가 레스토랑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당시 경숙을 바라보는 그는 마치 여신을 만난 듯한 표정으로 관심을 표하며 둘간의 시작을 알렸다.

또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경민(이선호 분)이 멜사 사장으로서 업무를 돌입한 내용도 그려졌다. 그는 의욕을 갖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홈쇼핑밴더사와 계약을 체결을 진행했다. 하지만 그 회사가 부도난 데다 자신을 기업사냥꾼이라고 밝힌 성태(김정현 분)가 찾아오자 당황해 했다.

이 같은 전개에 드라마는 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로는 전회보다 0.3%가 오른 11%를 기록했고, 순간최고시청률은 12.7%에 달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15회 방송분은 극중 인연이 될 경숙과 봉주, 그리고 경민과 성태의 각각 첫만남이 전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라며 ”과연 이들의 첫만남이 향후에 어떻게 운명적으로 그려져 갈지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09,000
    • +2.97%
    • 이더리움
    • 3,18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3.72%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100
    • +3.06%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4
    • +1.37%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6.9%
    • 체인링크
    • 14,210
    • -3.07%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