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루 세 번 치카치카-정수라ㆍ죠스가 나타났다-테이ㆍ7월의 크리스마스-여자친구 유주ㆍ노래왕 퉁키-이정…네티즌 사이버 수사 ‘흥미진진’

입력 2015-07-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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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하루 세 번 치카치카-정수라ㆍ죠스가 나타났다-테이ㆍ7월의 크리스마스-여자친구 유주ㆍ노래왕 퉁키-이정…네티즌 사이버 수사 ‘흥미진진’

‘복면가왕’ 화생방 클레오파트라 5연승 저지에 나선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공개됐다. 경연 결과 ‘하루 세 번 치카치카’와 ‘죠스가 나타났다’, ‘7월의 크리스마스’, 노래왕 퉁키‘가 각각 승리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사이버 수사가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할 새로운 8인의 듀엣곡 미션 경연(1라운드)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오늘 차인 순정남(NRG 노유민)’에게 승리하며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죠스가 나타났다’는 ‘비내리는 호남선(아나운서 김소영)’을 꺾고 역시 2라운드에 올랐다. 이어 ‘7월의 크리스마스’는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더네임)’를, ‘노래왕 퉁키’는 ‘냉혈인간 사이보그(컬투 김태균)’에게 각각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패한 4명의 복면가수의 정체가 모두 밝혀진 가운데 2라운드에 오른 복면가수 4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각자의 방법으로 사이버 수사를 진행, 이날 승리한 4명의 복면가수의 정체를 예측했다. 우선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치과의사 가수 이지와 조원선, 박혜경, 마야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정수라라는 네티즌 의견이 압도적이다. 한 네티즌은 “김연우를 잡기 위해 정수라를 섭외했다”고 추리해 눈길을 끌었다.

‘죠스가 나타났다’는 인피니트 우현과 연우진, VOS 최현준,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은 가수 테이에 초점을 맞췄다. 한 네티즌은 “테이가 틀림없다. 테이에 전 재산을 걸겠다”고 호언장담했다.

‘7월의 크리스마스’는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유지와 여자친구 유주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여자친구 유주 쪽으로 기울고 있는 양상이다.

끝으로 ‘노래왕 퉁키’는 세발까마귀 훈제이와 김범수 등이 거론됐지만 이정이라는 추측이 압도적이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복면가왕’ 하루 세 번 치카치카-정수라ㆍ죠스가 나타났다-테이ㆍ7월의 크리스마스-여자친구 유주ㆍ노래왕 퉁키-이정…네티즌 사이버 수사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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