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안수민·허인창·릴보이·블랙넛·스눕독·송민호까지 '총출동'…역대 최고 시청률

입력 2015-07-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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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안수민·허인창·릴보이·블랙넛·스눕독·송민호까지 '총출동'…역대 최고 시청률

(사진=화면 캡처)

'쇼미더머니4'가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역대 시즌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는 케이블TV, 위성TV, IPTV 등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3.3%, 최고 3.7%의 시청률을 기록, 전 시즌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특히 15~34세 남녀 시청층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베이식과 릴보이의 1대1 랩배틀이 그려졌다.

베이식은 평소처럼 자신감 있는 랩과 플로우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증명했고, 릴보이 또한 개성넘치는 음색과 재기발랄한 가사로 자신의 저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랩배틀 결과, 승리는 베이식에게 주어졌다.

이날 서출구와 허인창 또한 1:1 미션 대결을 펼쳤다. 앞서 서출구는 "2차 오디션 때 이해가 안갔다"며 "30초 동안 추임새를 하셨다. 왜 합격하셨는지 모르겠다"고 허인창을 저격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대결을 시작, 결국 서출구가 승리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됐다. 한 치의 양보 없는 무대였다. 허인창은 결국 서출구에게 패배했다.

힙합계의 거장 스눕독 또한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그는 게릴라 미션 '싸이퍼'로 탈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표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에서는 프로듀서로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쇼미더머니4'는 오후 11시 방송된다.

'쇼미더머니4' 안수민·허인창·릴보이·스눕독 블랙넛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안수민·허인창·릴보이·스눕독, 쫄깃하다", "'쇼미더머니4' 안수민·허인창·릴보이·스눕독, 어떻게 스눕독이 출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쇼미더머니4' 안수민·허인창·릴보이·블랙넛·스눕독·송민호까지 '총출동'…역대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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