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참가 영업직원들이 2015년 하반기 더욱 뛰어난 실적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영업직사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작해 1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상호 정보 교류와 사외강사 초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부심을 부여하고 영업역량을 키우게 된다.
쌍용차는 워크숍을 통해 우수 판매 사례 연구를 통해 영업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고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특히 신영식 마케팅본부 전무와 이광섭 국내영업담당 상무 등 관련 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영업일선의 고충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72대 이상을 판매하며 탁월한 판매 능력을 입증 받은 영업의 명인들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23명의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110대 이상을 판매한 상위 1%에 해당하는 판매의 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