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시청자·레이디 제인 설레게 한 과감한 발언 "난 이게 편해"...결국 '썸'으로

입력 2015-07-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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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5일간의 썸머'(출처=JTBC 방송 캡처)

'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과감한 멘트를 던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프라하 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썸을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천문 시계탑에 오르기 위해 관광객이 꽉 들어찬 승강기를 타고 올라갔다.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 쪽으로 몸을 밀착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너무 가까운 거 아니냐"고 불편해 했지만 홍진호는 오히려 "난 이게 편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달콤한 말로 레이디 제인을 당황케 한 홍진호는 시계탑 전망대에 올라 기다렸다는 듯이 소원권을 꺼내며 레이디 제인에게 "키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홍진호는 손에, 레이디 제인은 목에 반지를 걸고 나와 '썸'을 선택, 핑크빛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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