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동의대학교와 현장실습 산학협력 협약체결

입력 2015-07-09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의대학교 3, 4학년 대상 부산공장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사진은 공순신 동의대 총장과 이기인 르노삼성 제조본부장.(사진 왼쪽부터)(사진제공=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동의대학교와 현장 실무실습을 통한 산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 인재의 일 학습병행제 사업(IPP 사업)의 일환이다.

르노삼성은 앞으로 동의대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생산현장 장기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기인 르노삼성 제조본부장(전무)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 실무형 창의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어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지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매년 200여대의 엔진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여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32,000
    • -0.97%
    • 이더리움
    • 3,515,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4.49%
    • 리플
    • 723
    • -2.43%
    • 솔라나
    • 207,400
    • +3.49%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58
    • -1.79%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1.65%
    • 체인링크
    • 14,390
    • -0.96%
    • 샌드박스
    • 352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