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15-07-08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신도리코)

신도리코는 지난 7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 신도리코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사원과 우수모범사원 시상이 진행됐으며 우석형 회장의 취임 3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우 회장은 1986년 신도리코 대표이사로 취임해 30년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2004년에는 수출 3억불을 달성하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수출확대에 힘을 썼다. 또한 사내 건축, 직원 대상 문화공간 전시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2013년 한국능률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지난 55년동안 신도리코가 국내 최고의 사무용 복합기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데는 모든 임직원, 파트너사들의 노력이 컸다”며 “이제는 미국, 중동을 비롯한 유럽, 남아프리카 등의 세계시장에서도 신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신도리코 본사 문화공간에서 창립 55주년 기념 사진전도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11,000
    • +8.17%
    • 이더리움
    • 3,735,000
    • +9.92%
    • 비트코인 캐시
    • 495,600
    • +9.21%
    • 리플
    • 857
    • +2.76%
    • 솔라나
    • 226,100
    • +7.56%
    • 에이다
    • 490
    • +5.38%
    • 이오스
    • 678
    • +5.28%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4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10.5%
    • 체인링크
    • 14,860
    • +8.71%
    • 샌드박스
    • 371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