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디젤 가격 2045만원 부터… 리터당 15.3km 주행 '2등급'

입력 2015-07-06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볼리 디젤

(출처=네이버 자동차)
쌍용자동차는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티볼리’ 디젤 출시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티볼리 디젤 모델은 3년여간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돼 최고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3km/ℓ(2WD A/T기준)를 달성했다.

연비효율성과 함께 경쾌한 주행성능도 자랑한다. 티볼리 디젤은 실제 주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500~3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토록 해 주행성능을 크게 높였다.

더불어 아이신 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위뤄 SUV의 수준을 뛰어 넘는 주행감을 제공한다. 티볼리 디젤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 2045만원 △VX 2285만원 △LX 2495만원이다.

티볼리 디젤 모델 소식에 네티즌들은 "티볼리 디젤 갖고 싶다" "티볼리 디젤 비싼 값 하려나" "티볼리 디젤 기다렸던 모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61,000
    • +10.55%
    • 이더리움
    • 3,752,000
    • +12.47%
    • 비트코인 캐시
    • 498,200
    • +12.08%
    • 리플
    • 862
    • -0.12%
    • 솔라나
    • 225,900
    • +9.77%
    • 에이다
    • 493
    • +6.94%
    • 이오스
    • 687
    • +8.02%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14.88%
    • 체인링크
    • 15,000
    • +11.52%
    • 샌드박스
    • 372
    • +1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