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제의 거절 이해우, 진짜 송하윤 때문일까

입력 2015-07-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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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제의 거절 이해우, 진짜 송하윤 때문일까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의 진심은 송하윤 때문일까. 이해우의 송하윤을 향한 마음이 애처롭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91회에서는 사표를 낸 인호(이해우) 소식에 놀란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은아는 덕희(윤해영)를 찾아가 사표수리를 말리고, 덕희는 병진(최동엽)에게 인호를 설득해달라 이야기한다. 용택(김명수)은 인호에게 비너스화장품에서 함께 일하자고 제의한다. 그러나 인호는 영희(송하윤)가 불편해 할까봐 거절한다. 명주(박현숙)는 동수(김민수)에게 그동안 인호의 행동이 영희를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91회는 7일 오전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제의 거절 이해우, 진짜 송하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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